캐나다 재무설계사 사업비용 이야기 - 10명 중 9명이 사업포기하는이유

오늘의 글은 캐나다에서 재정사업, 캐나다 재무설계 사업을 꿈꾸고 정보를 알아보고 다니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글이 될 수 있어 공유해본다.

© ginevraustine, 출처 Unsplash

비즈니스에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오래 해 온 사람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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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일, 쉽다가도

참~어렵다가ㅡ 때로는 아이러니

어쩔때는 그냥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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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이 되보지 않았다면ㅡ 모른다.

그 마음.

선배, 선생, 선임ㅡ의 마음.

본인을 이끌어가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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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다보면 늘 이렇다.

멀리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자는 늘 적고,

바로 앞길이 더 중요한 자가

현실에는

더 많은 그런 자본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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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선생, 중요하다.

좋은 선생이 되는 일, 더 중요하다.

학생으로서는 배우려는 자세,

그것만 있으면 되는데 ㅡ

그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이

요새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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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게다가 ㅡ가르치더라도

두 사람의 마음이 동일해야,

비즈니스에서는 오래ㅡ

함께 그 길을 걷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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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즈니스 같이 하고싶다ㅡ

비즈니스 배우고싶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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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을 내던지고

1초만에 입장.

퇴장할때는 살아남는 사람,

10명 중에 1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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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다. 하고있어서ㅡ

가르쳐봐서 ㅡ 더 잘 안다.

왜 9명은 포기하고, 1명만 살아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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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간, 나는 나와 함께 일하고싶다는 47명의 사람을 만났고, 같이 가고싶대서, 나는 끌고끌고 ~끌어서 그 중에 총 12명이 라이센스취득하게 도와드렸고, 미치게 주말이며 저녁이며 아침새벽이며 시간내서 돈 한푼 안받고 강의했고, 거기서도 모두 중도 하차, 중도 포기ㅡ 일부는 내가 그렇게 키운다고 시간쓰고 정성쓴 것들에는 고마운줄도 모르고, 자기가 제대로 공부안하고 노력안해서 안한 것을 ㅡ 남탓하고 사라진 자도 있으며, 본인이 시간없고 여유없는것을 나한테 불평하는 자도 있었으며, 겉으로는 막 배울려고하고, 생긴건 멀쩡한 인간인데ㅡ 속으로는 마인드셋 자체가 배울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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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보니까, 결국에 ㅡ 총 5명을 제외한 나머지 42명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5명 중에 3명은 여전히 비지니스 공부를 진행중이고 그 중에 2명은 2020년부터 계속 함께해오던 가장 가까운 관계이자 넘넘 끈끈한 사업파트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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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teisimikito, 출처 Unsplash

캐나다 재무설계사 10명 중 9명이 사업포기하는이유 , 재정사업비용 & 운영 이야기

내가 캐나다에서 하고있는 금융비지니스(재무설계)는 다른 사업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그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업의 3가지 기본 중의 상 기본을 갖추고 이 사업에 뛰어들어야한다. 이 3가지 조차도 처음부터 없다면, 발을 담그는 순간, 끝까지 가보지도않고 포기할 가능성이 99만 9퍼센트다.

1. 시간(여유) 2. 투자(자본) 3. 책임감(방향)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이 일에 뛰어들고, 관련 시험은 10명 중에 5명 정도가 합격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합격해서 들어온 사람들 중에 3년 안에 포기하는자가 10명 중의 9명(90%이상이 포기)이다. 다시말해서 100명 중에 90명 다 포기한다는 직업 중에 하나다. 내가 말하는 이 사람들은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월급 bank 소속 financial advisor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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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 이 사업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본다.

1. 시간에 대한 이야기.

; 여유가 있고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 평소에 자기시간 관리 안되는 사람들은 금융사업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 시간도 관리가 잘 안되는데, 바쁘지만 겨우 시간 짜서 재무상담하러오는 사람들 시간 다 맞추고, 팔로업해주고 이런 기본적인 시간관리도 안되고, 투자 쪽에서는 본인이 시장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면, 투자자가 투자를 할 리가 없다. 그럼 처음부터 난황에 겪을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개인 사업이기때문에, 제대로 시간관리 못하면ㅡ 본인 명성에 본인이 먹칠하게 되는 일이 되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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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본인이 현재 빚이 많고, 투자도 해본적도 없고, 본인이 방향도 모르겠고, 본인 조차도 먹고살기 빠듯하고, 매일 하루하루가 여유가 없는데, 다른 사람의 재정을 관리하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준다? 말이 안되는 소리다. 내가 고객이라도, 나사빠지고, 바람빠져있는 사람한테, 계좌나 조언을 해돌라고 할 이유가 없다.

본인이 가장 먼저 본인의 재정상황이 여유로운지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빠삭 훑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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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자본에 대한 이야기.

; 공부하고 기본적인 자리잡기까지, 본인의 비상금 제외/매달 나가는 기본 금액 제외 ㅡ 통장에 최소 $5,000 이상은 기본으로, 총 $10,000 정도의 여윳자금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매년 on going으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사업 준비하고, 시작해야한다. 참고로 이 비용은 진짜 개인 생활비 다 빼고, 최소의 동네에서 그냥 시작한다고 가정 하에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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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ㅡ 1천만원? 으로 내 사업 시작 할 수있다고? 라고 생각하면 억대가 넘는 식당이나 일반 프랜차이즈 비용에 비하면 정말 적은 투자자본이라 생각해서ㅡ 저렴한 초기비용에 뛰어드는 사람은 진짜 많은데,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것이 1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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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년 돈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캐나다 라이센스 관련 법률이다.(On going payment for keeping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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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이센스도 그렇고 보험라이센스도 캐나다는 매년 갱신비용이 발생되고, 고객이 1명이라도 있고 본인이 계속 책임을 질 예정이라면 평생 납부한다고 생각하고 유지해야하는 비용들인데, 매년 기본 최소 자본(*라이센싱)만 $5,000 정도로 빠질수 있고 그 이상도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비지니스라 접목해야한다. 그래서, 첫번째 숫자만 보면 아주 착한 가격의 투자자본금 같고, 누구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도전의식은 생기지만 ㅡ 장기전으로 보면, 그만큼 돈을 벌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동시에 있다. 예를 들어, 10년만 사업 운영한다고 해도, 최소 빠지는게 $5,000 *10년 = $50,000 그리고 + 추가로 생활비, 오피스 운영비용, 보험비 등 빠져나가는게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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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공부하는 비용(라이센싱 약 $1,000)뿐만 아니라, 캐나다 각 주(provincial)에 매년 납부해야하는 라이센스 갱신비용(대도시 위주로 라이센스 2개에 지역 2개만 오픈해도 매년 최소 라이센스 유지비가 $2,000~$3,000 해당 Securities Commission 및 Council에 제출해야하는 주정부 비용이 발생된다. 그럼 고객 관리 지역이 많으면? 원래는 $3,000~$5,000 정도 지불해야한다. 그리고 오피스 임대/zoom같은 플랫폼/고객관리 플랫폼 이용 비용(집에서 시작 또는 렌트해서 시작하고 1/n로 오피스 빌려서 시작한다고해도 최소 1년 $10,000 이상), 손님들 접대 비용 & 모임비용 & 차량 주유비 & 기타 비용들(약 $3000/최소 연간), 라이센싱 보험비(1년 최소 $600~$1000)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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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정도 생각하고 ㅡ , 최선을 다해 진짜 노력해서 끝까지 도전할 생각이 없으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다.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에서도 부업으로 보험설계사 되신다는 분들도 1년(BC주나 ON주 기준) 매년 최소 $300 라이센스 비용은 납부하시고, 퀘백주에서는 거의 $1,000 이상 비용이 발생되고 이외 내야하는 것들이 on going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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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책임감.

; 재무설계는 누군가에 재정적인 부분을 고문(조언)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고, 필요에 의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인데ㅡ 여기서 책임감이라고 하면,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 책임감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지만, 2번째로는 내가 맡은 고객분들과 평생 책임감을 가지고 그 일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시적으로 3~4년 하다가 그만둘건지 ~ 생각하고 시작해야한다. 애초부터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이런 일을 절대 해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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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됬을때 본인의 오피스와 라이센스가 모두 날아갈 수 있다는 것까지 감안해가면서, 신중하게 비지니스를 할 사람만 해야하는 비지니스다. 캐나다에서는 금융 관련 업무와 윤리의식(ethic) 그리고 직업에 대한 처벌/엄벌이 강하기때문에, 은행 내에서도 혹시나 실수라도 잘못하는 짓을 하면 엄청난 벌금과 처벌이 발생된다. 예를들어, 돈세탁을 도왔으면 , 처벌과 벌금행 둘다지만 ㅡ 고객 정보를 동의없이 변경했다던가, 고객 은행을 동의없이 이동했다던가-그게 선의였든 고의였든 그렇게 되는 경우에도 신고가 들어가면, 벌금이 몇천부터 몇만불 그리고 라이센스는 영구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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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할 거아니고 이런 일을 할거면, 개인 사업이 아니라 그냥 은행에 취직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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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외 기타 사항

> 범죄기록

해외든 캐나다는 범죄 기록에 1번이라도 범죄기록이 남았다면 캐나다에서 금융업은 할 수가 없고, 스폰해주는 은행이나 브로커, MGA는 없다. clean해야지만 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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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어

캐나다에서 이 시험을 치려면 영어로 시험을 여러번 치고 최종 주정부 시험을 쳐야하는데,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하는 기본적인 영어는 하실 수 있어야 하고, 언어 능력 중에 리딩/어휘 이런 부분이 기본적인 바탕을 가지셨다면, 결국 노력하시면 딸 수 있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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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능력

사업을 하려면 마케팅은 당연한건데, 마케팅을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면, 공부하면서 이걸 같이 배워야하는데, 같이 배울 생각이 없는 분들은 사업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공부 머리는 누구나 있다. 근데 라이센스 딴다고해서, 누구나 다 돈을 버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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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태스킹 능력

사업을 학원에서 공부하듯이, 1과목을 수강하듯이 1개 끝나면 1개를 배우는 방향으로 가시면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완벽주의 마인드로 오시면 잘 안되거나 망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 열심히 한개 했는데, 한개를 또 해야하고, 근데 한개를 하고나니 또 하나를 더 해야하니. . 좀 내려놓고 시작해야한다. 사업은 seeding 작업이 원천적으로 이뤄지는데, 씨앗뿌리기 과정에는 사업 공부/라이센스공부/마케팅 공부/상품 공부/ 서비스공부/ 사람 공부/ 심리공부 여러가지를 다같이 해야한다. 한번에 다같이 천천히 배워야한다. 우리가 5과목을 하루에 다 배우듯이, 그런 마인드로 10%씩 채워나가야한다. 하나 배우고 다시 하나를 배우면, 다 잊기도 하지만 누가 물어보면 대답도 못한다. 그렇게 사업을 배우면, 본인이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러니까 멀티태스킹은 기본으로 깔고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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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 능력 & 세일즈 스킬셋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처음부터 영업을 해 본 사람은 없다. 재무사업은 재정고문과 상품을 동시에 전달하는 일이기때문에, 따지고 보면 깊숙히는 세일즈 스킬과 동시에 비지니스 스킬(정보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그러니까 관련해서 말하는 능력을 배우고 키워나가야하는데, 어휘나 말투를 바꿀 생각이 없고ㅡ 비즈니스를 실전으로 배울 생각이 없으면 이 사업은 하기 어렵다. 본인의 말투가 아주 설득력이 강하다고 생각해도, 금융 쪽에서 손님이 바라보는 눈은 또 다르기때문이다. 손님의 눈에서 말하기 어투나 비즈니스 어법을 배워나갈 마인드를 가져야 이 사업을 오래 할 수 있다.

© sasint,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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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이외에도 이유가 정말 많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ㅡ 결국에 다들 보면 저위에 main 3가지 이유와 인내부족/체력부족/끈기부족/바로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하는 케이스가 제일 많았다. 그러니까 포기한 9명 중에 절반 이상은 당장 돈이 벌릴 것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막상 돈이 안벌리니까 돈날리고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고 퇴장하시는 분들이고, 그 분들이 하는 소리가 거의 위에 내용이다. 피곤하고, 머리가 안좋다고 그러고, 시간이 없고.. 듣기만해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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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참 아이러니하고 웃긴건, 캐나다에서 금융산업이 제일 pay를 많이하는 고연봉 직업군(high income industry)는 맞다. 캐나다랑 미국에서 금융업이 1위 산업이다. 그러다보니까, 내가 글쓰는 이 순간에도 이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 많고, 여기저기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맘 잘맞는 사람들 찾아서 팀 꾸리면 팀워크 사업, 맘맞는 사람 없고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홀로 오피스 사업ㅡ 금융사업은 다들 그렇게 한다. 부동산 사업이든, 재무설계 사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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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듯 이 분야에 오래계신 선배님들이나 나도 계속 배우면서 나또한, 3년간 사업같이하자고 해서 찾아온 47명 가르치고, 현재 4년차에 접어드는 해, 나와 함께 같은 길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가고 있는 5명의 끈끈한 파트너(성장할 분들)들을 보면서. .

사업은 본인과의 전쟁. 약아빠진 마인드, 양아치 마인드로는 성공하는 사업 없고, 게을러빠진 생각과 책임감없이 시작하는 마인드로 처음에는 생업을 이어갈지는 몰라도, 오래 사업을 하실지는 모르겠다.

강철멘탈은 기본, Hard Working(미치게 일하는 업무정신)은 옵션이 아닌 필수다. 게을러 터진 마인드로, 끈기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남탓해가며, 혼자 멘탈털려서 김빠져서 나갈거면 시작조차 하지 말기를 조언해보면서, 경험담과 여러가지 정보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공유해본다. 다음엔 시간이 되면, 내가 사업을 배웠던 적에 정말 잘못 만난 사람들과 정말 힘들었던 일들을 공유해보려고한다. 오늘은 이미 글이 길므로. . 여기까지 END(끝).

Kelley Jeong 캐나다 재무설계 | 자산운용 | 개인&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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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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