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life 은행은 설문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캐나다 부동산 홈 오너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1. 금리가 더 오를 거 같다는 5명 중 1명은 모기지와 개인 경제적 상황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밴쿠버 기준으로 금리가 1% 인상될 때마다 월 $526 추가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해야 해 현재 간당간당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2. 홈 오너 18%는 벌써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맥락이다. 벌써 금리가 많이 올라 인컴에서 나가는 모기지 페이먼트 비율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3. 현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 반은 대출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출받는 거 만으로도 스트레스받는데 금리가 계속 오를거라니.. 사체업자 같은 압박이 느껴진다.

4. 캐나다 인구의 ⅔는 현재 부동산 마켓에서 집 구매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전체 수치라 부동산 평균 가격이 가장 살인적인 밴쿠버의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5. 캐나다 인구의 반 정도는 예상치 못한 생활 비용에 대비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여름 여행 계획의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
이제야 코로나 풀려서 여행 가려했더니 이젠 내 지갑이 아파서 못 간다..

글쓴이: 밴집
출처: https://www.manulife.com/en/news/buyers-remorse-manulife-bank-debt-survey-2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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