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공급난 문제 해결 위해 2030년까지 2,200만 가구 이상 필요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 (CHMC)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Housing Affordability 문제를 위해서 2030년까지 주택 재고가 2,200만 채 이상 상승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2003-2004년에 평균적인 밴쿠버 시민이 집을 사기 위해 소득의 거의 45%를 소비해야 했다면 지금은 (2021년 기준) 거의 60% 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CHMC의 목표가 현실이 된다면 2030년까지 2000년대 초반과 비슷한 44%로 내릴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된다. 물론 안타깝게도 BC는 여전히 다른 주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목표를 도달할 수 있을까? CHMC는 개발자들이 더 생산적이 되어야 하고 더 많은 주택을 짓기 위해 토지 보유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규제 시스템을 더 빠르고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화이팅!

글쓴이: 밴집

정보/사진 출처: CM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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