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은행 취업, 이대로 괜찮나?

; 5년이내 사라질 직업 Top 10 정리드립니다 **아래 자료와 통계의 내용은 세계 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2023년 5월자 발표자료입니다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 2023 는 이번주(2023년 5월)에 향후 5년 동안 전세계에서 사라질 가장 큰 일자리 감소를 발표했으며, 사람들은 아래의 이러한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향후 5년에서 10년 안에 감소할 일자리를 꿈꾸고 있습니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사라지거나 없어질 직업, 상위 10가지 직업군 정리드립니다.

상위 1위. 데이터 입력 사무원 Data entry clerks

상위 2위. 행정 및 집행 비서, 사무국장 Administrative and Executive secretaries

상위 3위. 경비원 Security guards

4위. 가정부 Housekeepers

5위. 리테일 상점 캐셔, Cashiers

6위. 자료 기록 사무원 Material recording clerks

7위. 공장 단순 근로자 Factory workers

8위. 우체국 직원 Postal service clerk

9위. 은행 텔러(간단 사무보조 또는 창구안내) Bank tellers

10위. 매장 판매원 Shop salesperson

11위. 고객 정보, 고객 서비스 Client information , customer service

12위. 텔레마케터 Telemarketers

13위. 경영관리담당자 Business Administration Managers

14위. 길거리 상점,노점, 벤더들 Door to door workers, Street Veb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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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보는 제가 쓰는 내용이아니고, 세계경제포럼에 나와있는 글을 가져온 겁니다. 팩트만 요약하면 수억개의 위의 job이 사라질거고, 수억개의 다른 job이 생길겁니다.

World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 2023, Davos

위 공식 웹사이트 들어갔는데도 믿기지 못하시면 아래 첨부된 file을 열어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3.weforum.org/docs/WEF_Future_of_Jobs_2023.pdf

​증권, 투자, 보험, 대출 관련 금융권에서 캐나다 개인 재무설계업(*개인사업자)으로 4년차 접어드는 저는 요즘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앞으로 챗 GPT, AI 실력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정부의 크나큰 재제가 없는 이상, 기술력이 계속 성장하면 자동화시대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은행 취업 , 이대로 괜찮나?

;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은행 취업하려고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계시나,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 제가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줄친 job들은 은행 내 존재하는 job들이며, 5년 내에 사라질 위협을 받는 job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캐나다 거주 이민자분들은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제가 이 글을 링크인, 페이스북에 영문으로도 올렸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합니다. 향후 20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직접 은행에 걸어서(Walk in) 옛날처럼 은행을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스마트폰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이메일 업무, 온라인 뱅킹, 줌미팅 대신, 언제 어디서 볼지 모르는 은행 담당자랑 TFSA, FHSA, RRSP 만들겠다고 약속 잡고, 시간 소요하고, 상품 안내받고, 또 만나고, 또 기름값 날리고. .

해외 여행가서도 캐나다에서 계좌에 펀드 해지하거나 상품 사려면ㅡ 통상적으로 캐나다에서는 은행에 직접 워크인해서 만나고, 공인인증서 개념도 없어서 수필 사인해야됩니다. 대부분이 그러고 있지만, 자동화시대를 따라가는 스마트하게 사시는 분들은 요새 그렇게 불편하게 살지 않습니다. 

100세시대 +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요새는 70대,8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Zoom미팅을 하고, 유튜브를 하고, 블로그를 합니다. 보통 편리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정확성이 높고 편리하고 라이센스를 보유한 캐나다 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or)들을 통해 서비스를 받아가십니다. BC주 주민이든 ON주 주민이든, 줌으로도 서류작성이 가능하고, 집에서 그냥 폰으로 사인하면되는 시대라서 ㅡ 요새는 캐나다에서는 펀드며, 보험이며 캐나다 폰번호도 크게 필요 없습니다. 개인 이메일 하나와 상호 교류했다는 증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모두 작성합니다.

그러니까 해외에서 어디있으시든, 캐네디언이고 일반적인 뱅킹 정보 파악만 되고, 룰만 다 따르면, 해외에서도 캐나다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시대라는 겁니다. 스마트폰. 온라인 하나로요.

실제로도 캐나다에서 시티즌까지 따서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정말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보통 캐네디언 시티즌을 유지하면서, 재외동포 비자받고 한국에 많이 가시고, 캐나다에 잠시 들리는 시티즌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도 IFA들만 이용합니다. 캐나다 사람이지만 한국에 장기 거주하는 한국계 캐나다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은행 업무 보려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뱅기타고 티케팅 하는 분들 잘 없습니다. 옛날에나 그랬을지 몰라도, 모르는 사람들만 그러고 삽니다. 자동화 시대를 잘 따라가는 사람들은, 쉽고 편리함을 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면,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몰라서 은행을 워크인 하고 왔다갔다 다니고있을지몰라도, 과연 20년 후에도 그러고 있을까요?

지금 세계 경제 변화. 지금은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키우기 시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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