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밴쿠버가 침수해 사라지는 미래의 워터월드 시나리오

M
admin
2023.06.01
추천 0
조회수 2582
댓글 0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캐나다 주변 해수면은 연평균 4.5mm씩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침수에 취약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climatecentral.org)

우선 이 지도를 보면 해수면보다 높이가 낮은 리치몬드와 델타가 가장 취약하다는 걸 볼 수 있다.

2050년도를 예측해본 시뮬레이션인데 리치몬드와 델타는 통째로 침수되며 핏 메도우, 써리, 랭지 지역까지도 타격이 상당하다.

물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지 한참 오래지만 1,000년 후에 밴쿠버에 모습은 어떤지 볼까?

(출처: Conpiracy of Cartographers)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니 이젠 다운타운 포함 밴쿠버도 사라졌다. 그나마 스탠리 파크의 일부가 살아남아 스탠리 아일랜드가 되었다.

버나비와 코퀴틀람 사이도 잠겨 버나비에 거주한다면 장 보러 코퀴틀람을 페리 타고 다녀와야 한다.

미래의 침수를 재현한 “워터월드” 영화를 보면서 바다 해적들을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터득하는 걸 추천한다.

글쓴이: 밴집

댓글

부동산 정보

전체 밴쿠버 캐나다 해외
작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