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도 너무 뜨거웠나..
RBC 은행은 밴쿠버 부동산이 드디어 냉각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캐나다 은행 (BOC)의 금리 때문이다.
202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벌써 캐나다 은행은 금리를 1%로 인상, 올해 말까지는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팬데믹 이전 수준인 1.75% 보다도 높은 수치가 예상된다.
RBC에 따르면 금리가 1% 인상될 때마다 밴쿠버 구매자의 경우 월 $526 추가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해야 한다.
벌써 생활비 감당하기가 빠듯한 밴쿠버에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부동산 보유자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RBC는 올해부터 주택 전매량이 13% 감소하기 시작하여 2023년에는 추가로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 당신은 “그럼 언제 집을 사야지?”라는 답변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을 거다.
글쓴이: 밴집
(내용/정보 출처: DailyHive)
--
오픈 채팅을 통해서도 밴쿠버 주민들과 집 정보 공유하고 부동산/금융 전문가에게 질문도 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물론 무료입니다!(비번: 1234) -> 밴집 오픈채팅 입장 https://open.kakao.com/o/gsFcH80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