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캐나다

금리 더 오르면 홈오너 4명 중 1명은 감당 못해 집 팔아야 한다???

M
admin
2023.06.01
추천 0
조회수 2631
댓글 0

Manulife 은행은 설문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캐나다 부동산 홈 오너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1. 금리가 더 오를 거 같다는 5명 중 1명은 모기지와 개인 경제적 상황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밴쿠버 기준으로 금리가 1% 인상될 때마다 월 $526 추가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해야 해 현재 간당간당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2. 홈 오너 18%는 벌써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맥락이다. 벌써 금리가 많이 올라 인컴에서 나가는 모기지 페이먼트 비율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3. 현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 반은 대출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출받는 거 만으로도 스트레스받는데 금리가 계속 오를거라니.. 사체업자 같은 압박이 느껴진다.

 

4. 캐나다 인구의 ⅔는 현재 부동산 마켓에서 집 구매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전체 수치라 부동산 평균 가격이 가장 살인적인 밴쿠버의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5. 캐나다 인구의 반 정도는 예상치 못한 생활 비용에 대비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여름 여행 계획의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

이제야 코로나 풀려서 여행 가려했더니 이젠 내 지갑이 아파서 못 간다..

글쓴이: 밴집

출처: https://www.manulife.com/en/news/buyers-remorse-manulife-bank-debt-survey-2022.html

 

오픈 채팅을 통해서도 밴쿠버 주민들과 집 정보 공유하고 부동산/금융 전문가에게 질문도 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물론 무료입니다!(비번: 1234) -> 밴집 오픈채팅 입장 https://open.kakao.com/o/gsFcH80d

댓글

부동산 정보

전체 캐나다 밴쿠버 해외
작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