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주인의 마음을 울리는 '노쇼'. 그런데 그 음식값을 알바에게 대신 내라고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인 사장이 그런 요구를 했다는데요. 지난달 한 고객이 전화로 치킨 3마리를 주문했지만 1시간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자, 사장은 주문을 받은 알바생에게 치킨값의 절반인 약 3만 5천 원가량을 부담하라고 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손해를 나눌 거면 매출도 반반 나눠라"라며 비판했습니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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