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REA는 캐나다 평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6.35%까지 더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4분기 예상 평균 6.1%보다 높은 예상 수치다.
내년에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3분기에나 평균 6.1%, 4분기에는 평균 5.85%로 조금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5년 승인 이율은 올해 4분기에 무려 7.5%로 정점을 찍고, 내년 하반기에는 7.05%로 다시 조금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정금리는 어떨까?
BCREA는 5년 고정금리가 이미 정점을 (현재 평균인 5.5%) 찍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년 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내년 하반기 5.05%로 끝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가 크게 둔화되거나 침체될 경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캐나다 은행이 정책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조금이나마 낮은 이율을 받기 위해 여러 은행을 찾아보는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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