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am Kevin Kim의 Kevin Lee 모기지 브로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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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프리세일로 구매한 집이 드디어 완공이 다가와 walkthrough 도 진행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예상보다 더 많은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최소한의 다운페이와 최대치의 모기지를 저렴한 이자로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모기지와 클로징 준비에 앞서서 꼭 알아야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몇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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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세일 매물은 집 구매가 (Purchase Price) + GST 금액을 기준으로 다운페이와 모기지를 준비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계약 당시 구매가는 $800,000, 개발사에 계약금으로 20%인 16만불을 지불하였을 때 20%만 다운페이먼트를 하려면 추가되는 5% GST 금액인 4만불의 20%인 8천불도 추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EV 충전기, 옵션 캐비넷, 라미네이트 마루 업그레이드 같은 옵션을 더해진다면 GST 를 포함한 해당 금액의 20%를 다운페이먼트로 준비하셔야해서 생각보다 추가 현금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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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기지를 받는 시점에 집의 구매가 (Purchase price + GST) 또는 감정가 (Appraisal value) 중 상대적으로 더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대출 금액이 정해지므로, 요즘과 같이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부동산 감정 금액이 낮게 나오며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GST 5%라는 큰 비용과 PTT까지 발생하는 구간의 프리세일이라면 더 큰 폭으로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미리 충분한 여유 자금을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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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는 항상 마음 설레는 일이지만, 완공 준비 중 예상치 못한 추가 현금의 필요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감정가와 실제 구매가가 차이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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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페이, 모기지, 그리고 감정이라는 단순한 용어가 왜 이렇게 복잡한지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분양 매물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완공을 앞두고 계신다면, 이 부분 꼭 꼼꼼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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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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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Lee

Mortgage Broker - Arise Mort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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