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30년 상환 Insured Mortgag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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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Kevin Kim의 Kevin Lee 모기지 브로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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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ime Home Buyer (FTHB)를 위한 캐나다 연방 정부의 여러 지원 정책이 드디어 8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첫 번째로 기대되는 변화는 FTHB가 New-construction home을 구입할 경우, 20% 미만 다운페이에 필요한 insured mortgage의 최대 상환 기간을 기존 25년에서 30년으로 더 길게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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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은 주택 가격 상승과 임대료 부담이 계속되는 가운데, 첫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소유를 조금이나마 빠른 시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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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는 “젊은 캐나다인들이 주택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정책이 첫 주택을 마련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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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건은 각 은행들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실제로 시행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더욱 뚜렷한 윤곽이 나오겠지만, 선공개된 조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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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첫 집 구매자이거나 과거 4년 중 주 거주지로 거주한 집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소유한 집이 아니어야 합니다.
2. 기존 리세일 주택이 아닌 프리세일/신규 분양이어야 합니다.
3. 투자용 부동산 (예: 임대부동산)에 해당되지 않으며, 반드시 주거주지로 취득해야 합니다.
4. 부동산 가격이 100만 불 미만이어야 합니다 (GST 비포함).
5. 1년 소득 대비 모기지를 포함한 집 관련 부대비용으로 나가는 금액이 39%를 넘으면 안 됩니다.
6. 1년 소득 대비 모기지를 포함한 집 관련 부대비용과 학자금, LOC, 자동차 할부금 등 모든 부채를 합친 금액이 44%를 넘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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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킬 시 기존 25년 상환이 아닌 30년 상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이 길어진 만큼 총 이자비용은 증가하지만 월 모기지 비용을 낮출 수 있어 그만큼 같은 조건일 경우 필요한 소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는 같은 소득일 경우 더 많은 모기지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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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주택 구입의 문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주요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높아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경우, 많은 주택 가격이 백만 달러를 초과하거나 백만 달러 이하라고 하더라도 39%/44%라는 debt servicing ratio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많은 인컴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Alberta 주에 계신 분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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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주택건설협회(CHBA)는 이번 발표를 환영하며,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모기지 신청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주택 건설이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으로 이자율도 더 낮아져야겠지만, 더 좋은 정책들과 리세일 마켓의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정부의 혜택도 함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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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도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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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Kev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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