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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실업률 6.8%로, 모기지 금리엔 어떤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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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im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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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
댓글 0

안녕하세요, Kevin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자마자 발표된 캐나다 고용 지표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경기가 너무 뜨거워도 문제, 너무 차가워도 문제"인 상황에서, 이번 발표는 모기지 금리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는 늘었지만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진 이번 '아이러니한 상황'이 우리 대출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1. 일자리는 늘었지만, '빛 좋은 개살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 경제는 약 8,2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겉보기엔 플러스 성장이지만,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경제 규모를 생각할 때 8천 명 수준의 고용 증가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2. 실업률 6.8% 급등, 구직난 증가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바로 실업률입니다. 6.8%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이민 등으로 늘어나는 인구 증가 속도를 기업들의 채용이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일하려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받아줄 곳이 부족해지면서 노동 시장의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3. 중앙은행(BoC)의 '금리 인상' 명분은?

지난번 컬럼에서 일부 은행들이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쳤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고용 지표는 그러한 '매파적 전망'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 시장이 둔화되면 임금 상승 압력이 줄어들고, 이는 곧 물가 안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금리를 올릴 이유가 하나 사라진 셈입니다.

4. 대출자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경기 둔화 신호는 변동금리 인상 공포를 줄여주고,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채권 수익률의 상승세도 억제합니다. 즉, 당분간 금리가 급격히 튀어 오르는 상황을 막아주는 방패막이 생겼다고 볼 수 있어, 대출자분들은 한시름 놓으셔도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지표는 "금리 급반등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모기지 갱신이나 주택 구매를 앞두고 계신 분들은, 시장이 생각보다 차분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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