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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Team Kevin과 함께 하는 모기지 이야기 (Housing Afford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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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im
2023.10.05
추천 1
조회수 900
댓글 0

 

안녕하세요, 모기지 브로커 Kevin입니다.

 

오늘은 Canada Housing Affordability에 대해서 저와 함께 일하시는 Kevin Lee 브로커님과 나누었던 생각을 컬럼을 통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RBC의 분석 자료와 기사를 토대로 번역 및 개인적인 의견으로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문체로 작성합니다.

 

많은 사회적 문제들 가운데 캐나다의 주택 구매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RBC의 2023년 2분기 Housing Affordability 분석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전체 평균 가계 수입의 59.5%가 집을 소유하고 운용하는 비용 (home ownership cost)로 사용된다. 60%에 육박하는 매우 높은 수치지만 밴쿠버와 토론토만 한정한다면 각각 97.5%와 79.6%를 마크하며 인컴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부동산 보유 비용을 보이고 있다.

 

이 수치는 지난 분기 대비 0.3% 하락했지만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아닌 지난 분기 대비 가계 수입이 1.4% 증가했고 모기지 이자율도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어 이런 미비한 하락은 현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다고 RBC에서 말한다.

 

이 리포트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려면 수요와 공금의 균형과 실질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고 이는 2024년 중반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반적인 주택 공급은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Ontario는 소폭 개선, 퀘백, 알버타, BC주는 오히려 악화되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해 2030년까지 현재 진행중인 230만 가구 외에 추가로 35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BC는 향후 5년간 10개의 대도시 (Vancouver, Victoria, Kamloops, Abbotsford, Delta, Squamish, North Vancouver District, Port Moody, Oak Bay and West Vancouver) 6만 채의 집을 짓도록 명령했지만 다른 지역과 다른 주의 주택 착공 수를 고려하면 CMHC가 필요로 하는 추가 350만 목표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Reference:

https://www.canadianmortgagetrends.com/2023/10/despite-minor-improvement-housing-affordability-remains-near-all-time-worst-levels-rbc/

 

https://www.cmhc-schl.gc.ca/professionals/housing-markets-data-and-research/housing-research/research-reports/accelerate-supply/housing-shortages-canada-updating-how-much-we-need-by-2030

 

Kevin Kim - Mortgage Broker

778-929-0649

[email protected]

 

Kevin Lee - Mortgage Broker

604-908-848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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