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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첫 집 준비 올 해가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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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im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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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
댓글 0

안녕하세요. Kev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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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이제 9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계신 첫 집 구매자라면, 지금 꼭 준비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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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HSA(First Home Savings Account)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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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전에 계좌를 열고 $8,000을 납입하면 약 $2,200의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납입이 어렵더라도 계좌만 개설해 두면 올해 한도가 내년으로 이월되어, 2026년에는 최대 $16,000까지 한 번에 납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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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HSA + RRSP 활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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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SA와 RRSP를 함께 활용하면 훨씬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100,000이고 2026년에 첫 집 구입을 계획하며 $50,000을 저축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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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FHSA 개설 후 $8,000 납입
  • 2026년: FHSA에 $8,000 추가 + RRSP에 $34,000 납입(클로징 최소 90일 전)
  • 인출: FHSA $16,000 + RRSP HBP $34,000 = 총 $50,000을 세금 부담 없이 인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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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 효과 

  • 2025년: 약 $2,500 (개인의 marginal tax rate에 따라 달라짐)
  • 2026년: 약 $13,000 (개인의 marginal tax rate에 따라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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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같은 $50,000 저축으로 약 $65,000 수준의 다운페이먼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세금 환급도 2년에 걸쳐 약 $15,000 이상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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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운페이먼트 자금 증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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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승인 시에는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최소 90일간 은행 계좌에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까지는 아직 멀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계산해보면 90일 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즉, 다운페이먼트 자금 증명 90일은 생각보다는 굉장히 긴 기간입니다. 막상 집을 찾기 시작하고 마음에 드는 집에 나타나더라도 다운페이먼트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안타깝게 놓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자금 이동을 정리하고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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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 올해 안에 반드시 FHSA를 개설하세요.
  • 다운페이먼트 자금은 미리 계좌에 정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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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만 실행해도 내 집 마련 계획은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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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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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im

(778) 929-064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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